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4.03.28 23:37
타이핑 치는 손등 위로 비치는 햇살에 어디로든 당장 떠나고 싶은 미친 봄의 낮.머리칼 흩날리는 바람에 마음마저 흔들리는 설레는 봄의 밤.누구에게라도 전화해 마음을 다 털어놓고 싶은 주책없는 봄의 술.
But thy eternal summer shall not f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