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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무 Mar 22. 2024

매일 한 줄

시작

안녕하세요 수무입니다.

브런치 계정을 방치한 지도,

글을 쓴 지도 꽤나 오래되었네요.


그림과 작업들에 정신이 없다 보니 못 썼다는 핑계를 대보겠습니다만-

저도 알고 있지요 변명과 핑계라는 것을.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시작을 하기가 조금 어렵고 무거웠던 거 같아요.

원래 못하는 것은 더 하기 싫고

시작하기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가볍게 시작하고자 왔습니다.

짧게 한 달동안은 매일 한 줄, 그러니까 한 문장이라도 쓰러 오려합니다.

맞춤법도 확실히 공부할 겸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겸.


매일 쓰는 거라 그냥 일기와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그냥 있었던 일들만 쓰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들을 쓰겠지요.

오늘은 3월 22일 금요일입니다.

4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은 매일 쓰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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