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12.29
J에게
오늘은 당신이 사랑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사랑은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행동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실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걸요.
마음만으로는 사랑이 아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한다 말하고,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짐을 기꺼이 지고 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태어나는 법에 대하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