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 문제 해결
저녁시간의 일이다.
안마의자에서 잠시잠깐 눈을 붙인 거 같다.
울먹거리는 소리에 깨보니
큰아이 작은아이 둘 다 울며 다투는 중이었다.
우리 집은 방이 3개인데
큰애가 아빠서재방 작은 공간에
가림막을 하고 책상공간만큼만
쓰고 있었는데
작은애보고 자기도 이제
방을 써야겠으니
그 책상자리로 작은애가 가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작은애는 내가 왜 나가냐고
싫다고 큰소리가 나고
그런 문제는 엄마아빠에게
도와달라고
해결해야지
동생한테 나가라고 하니
감정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네 식 구이니 각자 방한개씩이면.
이런 문제는 없겠지만
결국 서재방 책상을 분리해서
아이들 방에 옮겨서 가림막치고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된다.
13살 아이가 모를 수 있고
방법을 알려주는 사건이 생겨서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