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CC 2021.11 업데이트 리뷰
1. 어도비가 이번 CC 업데이트로 또 한번의 큰 발걸음을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피드백 솔루션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이 되어 상당히 기쁘네요. (하단)
2. 디자이너들이 이 기능을 통해 업무의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더 창의적인 피드백으로 업무 환경개선까지 기대가 됩니다.
3. redpen.io 와 같은 피드백 서비스의 수익 모델이 사라지고 피드백 서드파티 앱들도 사양길을 갈듯 하네요. 이 피드백 피쳐가 어도비의 Frame.io 인수로 부터 시작되어 모든 앱에 확대가 될 듯 합니다. 가장 킬러피쳐가 될 혁신은 에펙과 같은 렌더링 타임 압박이 심한 앱들의 렌더페인들을 해결해 줄 업데이트가 되겠네요.
4. 포토샵이 이제 XDR pro 디스플레이를 지원합니다.
고로 이번 맥북프로 M1 pro max는 HDR 컨텐츠 작업을 하는 프로들이게 갓성비의 포토샵 머신이 됩니다.
5. 웹버전 포토샵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되고 CC 구독의 밑거름이 될 듯합니다. 사용자 프리셋과 프로젝트 로딩의 한계가 사라지고 언제 어디서든 작업물에 접근 됩니다.
클라우드 문서가 이미지까지 확대 상상력을 좀 더하면 영상제작도 클라우드로 기반 서비스로 대체될 날이 올듯 하네요
고객 및 동료와 함께 검토하도록 작업을 공유한 후, 데스크톱 및 아이패트용 포토샵에서 새 댓글 달기 패널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 작업자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웹사이트에서 액세스 가능한 문서 링크를 수신하고 핀 및 주석 추가를 포함한 댓글을 남깁니다. 이 정보는 포토샵에서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피드백을 보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 초대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공유할 수 있는 비공개 링크와 공개 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링크 액세스를 제어하고 링크를 받은 사용자가 파일로 수행 가능한 작업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을 종료하지 않고도 공동 작업자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남긴 핀 및 주석을 볼 수 있습니다(데스크톱 및 웹).
포토샵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데스크톱, 모바일 및 웹).
앱을 종료하지 않고도 디자인 피드백을 받아 처리할 수 있어 시간이 크게 절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