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엇을 줄일까
같이 일하는 선배님이 이사를 하는데 붙박이장을 그대로 옮기고 싶어한다. 새로 이사할 방이 더 작다. 장을 줄이기로 했다.
기존 몰딩을 활용해서 하대를 놓아보고 줄일 정도를 확인한 후 하대를 먼저 줄인다.
선반이나 서랍이 없는 장을 가장 우측으로 보내고 장과 문을 원형톱으로 켜서 줄였다. 문 손잡이에 촉이 있고 문 옆면 홈에 그것이 끼워진 형태였다. 공구를 원형톱만 챙겨가는 바람에 손잡이 홈을 파내느라 죽는줄 알았다.
브라운 칼라, 청년 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