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능동 음악연습실
지인이 렌트한 공간. 그 옆 동생네 카페가 너무 예뻐서 바로 옆집을 계약했다고 한다. 동네를 남원동으로 만들 큰 꿈을 품고. 젠틀리피케이션 현상이 생기는 것 아니냐며 한바탕 웃었다.
두 번의 현장 방문 후 도면을 주고 받으며 공사 내용을 정리했다. 마루, 슬라이딩 책장, 방음벽을 만들기로 했다.
브라운 칼라, 청년 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