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목공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성모 Sungmo Lim May 22. 2018

데크, 바테이블, 스윙도어(카우보이문)

가능동(안골) 파자집

피자집 인테리어 중 데크, 바테이블, 스윙도어(카우보이문)를 맡았다.

쓱싹쓱싹 그리며 도면을 몇차례 주고받고



1. 데크
포스트 자리 곡괭이로 파고, 포스트 박고, 멍에 장선 시공하고, 데크 상판 및 난간 설치. 데크가 자리할 위치에 수도계량기와 통신멘홀이 있어서 수시로 열어볼 수 있도록 점검구를 만들어줬다.



2. 바테이블
각철다리 배송이 늦어서 임시로 받춰놨다. 타일 마감을 한다는데 결과물이 기대된다.



3. 스윙도어(카우보이문)
문 주변 바닥이 20mm 정도 차이가 났다.
라왕각재에 합판. 알루미늄체크판을 앞판 덮방으로 시공하려 했는데, 역시 출고 지연으로 일단은 백골상태로 설치했다. 설치를 끝내고 나니 문은 당기는 방향만 사용한다고 한다. ㅎㅎ 개인적으론 문이 커서 조금 아쉽다.

매거진의 이전글 우드슬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