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그냥 쓰다

by 썬누리

글 잘 쓰고 싶어요라고 아무리 코칭을 받아봐도 결과는 단 하나다.

많이 쓰는 거!

쓰지도 않으면서 잘 쓰고 싶다 말을 하면 누가 글을 던져주진 않는다.


그걸 알면서도 한동안 멈췄었다.

코칭 자격증 준비에 글이 방해된다고....

그럼에도 코칭 주제는 글 잘 쓰고 싶다였다!

이런 아이러니~한 나 같으니라고!


그렇게 멈췄던 글을 다시 쓰려고 하는 건 자격증 시험을 내년 초로 미루게 되면서다.

사실 미루고 싶어서가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사정상~


근데 그렇게 된 순간 그 많던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몇 달을 괴롭히던 살짝의 어지러움증도 사라졌다.

급하게 진행하려고 했던 내게 폭탄이 떨어진 후 며칠을 잘못 잘 정도로 힘들다가 이젠 모든 게 편해졌다.


그러면서 다시 글이 쓰고 싶어졌다.

남들처럼 꾸미는 단어, 멋진 단어는 못하고

글감도 여전하겠지만 그냥 다시 써보려 한다.

내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