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30분 기상
씻고 말리고 로션바르고
옷입고
화장실에서 향수를 찍 뿌린다
그리고 살금살금 코트로 향기를 감싸고
살금살금 가방을 가지러간다
아직 눈치 체지 못한거 같다
안심한 순간
뿌웅~ 바람소리를 내며
빨간불이 웅왕웅왕~
부왕 바람소리를내며
땡땡을 하는 공기청정기
잉 ~
너는 왜?
싫어하니~
애라모르겠다
향기를 뿜으며
출근길에 올라선다
향기를 싫어하는 너~
청정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