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일지 8 - 귀두표피염
아들 엄마라면 겪게 되는 패닉
갑자기 분위기 귀두표피염...
너무 우리아들 tmi인가 싶어 망설였는데, 아들 엄마들한테는 도움이 될 이야기 같아서 그냥 공개합니다. 저 상황에서 정말 당황했거든요 전... (뭐 정말 투머치헌 정보는 뺐으니까요 이를테면 수현이와 현욱이의 고추모양 비교 같은...)
<귀두표피염>
귀두와 표피 사이에 이물질 (먼지, 때, 오줌 등)이 끼어서 염증이 생긴 상태 항생제를 이틀 정도만 복욕하면 낫는 간단한 병이나 나을 때까지 많이 아파합니다. 이 나이의 남아들에게 흔하게 생기며, 깨끗이 씻는지의 여부와 관계 없이 표피 구멍이 너무 작거나 표피-귀두 유착이 있는 경우 재발이 잦습니다.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고추가 퉁퉁 부음 오줌 눌 때 매우 아파함 고추가 쓸리기만 해도 아프므로
걸음이 어기적거리게 됨
치료방법은요? 항생제와 항생제 연고로 간단하게 치료 가능합니다 (이틀 정도 소요) 이 안에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표피를 뒤집고 잠깐 안을 소독할 수 있음<- 아기가 많이 아파함 (당연)
예방법은요? 포경수술이 궁극적 해결책 그러나 나이가 어릴 경우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부담 목욕시킬 때 표피를 젖혀 안쪽까지 씻어주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