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7개월 아기와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일과 이야기
말이 부쩍 는 수현이.
아는 단어를 자랑하느라 하루종일 바쁩니다.
밤에 자려고 누우면 열심히 저와 함께 하루일과를 대화(?) 하죠.
물론 해석은 엄마 마음대로.
도현이는 다 알아는 듣지만 발화는 느려서,
답답한 마음에 목소리만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곧 둘 다 말문이 트이면 하루종일 조잘조잘 시끄럽겠군요.
17개월 쌍둥이와 7살 아들, 총 아들셋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현 육아휴직중)입니다. 매일매일의 살벌한 전투육아의 세계를 유머와 웃음으로 승화시켜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