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젝트가 들어올 때마다 나의 가슴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처럼 가슴이 쿵쾅거린다.
"제대로 못 해내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보다는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주문을 나에게 외우면서 큰 소리로 말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뭐든 부딪히면 사람이 못 하는 일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과 인력의 부족으로 나는 여전히 쉬고 있지는 못한다.
남자 친구가 그런다.
"Life work balance"로 살라고,
"Life comes first then work comes later"
나의 삶을 제대로 챙겨야 일도 챙길 수 있다는 말로 들린다.
취미 생활을 다시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