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트업 기획하기 (6) 기업 디지털 마케팅

스타트업과 기업 브랜딩

by 써니스타쉔

스타트업/기업 브랜딩 - 디지털 마케팅

나도 마케팅 입문 전에 그랬지만 대부분 모르는 분야의 사람들이 질문을 할 때 질문의 범위가 너무 추상적이거나 광범위한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 강의 등을 통해 자주 나왔던 질문들을 정리해본다.

Q1. 디지털 마케팅이 뭐예요?
디지털 마케팅을 기업 입장에서 나눠보면 3가지 미디어로 나눌 수 있다. 이것을 <트리플 미디어 전략>라고 하는데 일본 작가 요코야마 류지 저자의 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책을 읽기 싫다면 써니의 요약본을 따라가 보자.

용어가 조금 어려우니 다 같이 알아들을 수 있게 용어를 바꿔봤다.

마케팅 트라이앵글


01. 다 내가 소유 = 온드 미디어 Owned media

홈페이지, 스토어팜(자사 쇼핑몰),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나열된 것 중의 홈페이지를 제외하고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남이 만들어 놓은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홈페이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료 오픈이 가능하며 무료 오픈인 대신 일명 노가다 삽질해서 콘텐츠를 잘 만들어야 뜰 수 있다는 의미다.

마케팅 경로


02. 돈 내는 마케팅 = 페이드 미디어 Paid media

전통 매체 : 신문, 방송, 잡지, 전광판, 버스, 지하철 등 오프라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들
*오프라인 마케팅 : ATL Above the line의 약자로 지면 위에서 활동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요즘 매체 : 구글, 네이버, 다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APP 등 온라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들
*온라인 마케팅 : BTL Below the line의 약자로 지면 아래에서 활동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매체 집행사 : 미디어랩 Media LAB사
*마케팅 대행사, 미디어랩사에서 돈을 내면 돈에 맞게 플랜을 짜고 매체를 집행해 준다.

예를 들어,

예산 : 3,000만 원
기간 : 1개월
타깃 : 2030 여성
품목 : 화장품이라고 했을 때, 2030이 지닌 특성을 파악해 모바일:PC 비율을 7대 3 정도로 잡고 예산에 맞게 효율이 잘 나오는 매체를 짜는 것이다.

1.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2000만 원
2. 네이버 + 다음 : 1000만 원

이렇게 금액을 편성하면, 1과 2에 해당하는 광고 타깃을 설정 후 노출당 단가 CPM 또는 클릭당 단가 CPC 등의 기준을 설정해서 집행한다. 미디어랩사에서 집행권을 가지고 있으며, 미디어랩 사는 플랫폼사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를 집행하고 싶다면, 원하는 시간대에 구좌를 잡아야 하는데 이것을 잘 잡는 것이 미디어랩사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 대행사에서는 전체적인 프로모션 컨셉, 아이디어, 전체 예산 플랜 등을 총괄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미디어랩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03. 입소문 마케팅 = Eearned Media

입소문 마케팅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돈을 안 내고 1번(온드 미디어) 또는 2번(페이드 미디어)을 통해 확산되는 것이다.
제품이 정말 좋거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다른 하나는, 돈을 내고 마케팅하는 방법이다.

돈을 내고 하기 때문에 당연히 첫 번째 대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며, 비용에 따라, 집행하는 채널 플랫폼에 따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음 편에서 기업이 소유한 디지털 마케팅을 세팅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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