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런 날이 있었어요.
유난히 얼굴에 주름이 늘어난 것 같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 날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나이드는 거, 내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건 괜찮은데
자식이 늙는 걸 보는 건 너무 슬퍼.
그러니까 너무 빨리 늙지 마."
엄마, 우리 같이 늙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요.
30대 후반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