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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sunnyzziny
Jun 05. 2019
혹시나 역시나
혹시나 오늘은 칼퇴인가 했으나
역시나 오늘도 야근확정이라네
너무나 당당한 부장님 말씀에
잠시나 퇴근시간 잊어버릴뻔 했다네
이제나 가려나
저제나 가려나
언제나 야근에 칼퇴 한번 하려나
-2019년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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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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