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353일차 2025년 3월16일
머리수로 사업하랴
경영학 교과서에 남을 비즈니스 모델을 나는 제시할 수 있다.
능률과 효율을 극대화한 조직기반을 바탕으로 추진력과 완성도에서 흠잡을 구석 없는 그 무엇을 내놓을 것이다.
선우의 멤버는 소수다.
몇 안 되는 인원으로도 글로벌행이 충분히 가능하다.
CEO는 일정 수준의 자질을 갖춘 직원들이 저마다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
맨파워 운용은 내가 특히 자신하는 부분이다.
중간단계가 없다는 것이 작은 회사의 장점이다.
층층 결제라인을 생략하니 직급에 관계없이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의사결정과 오류수정이 빠르다.
영민씨가 연구소 인증을 받았다.
주업무는 총무이지만 혼자서 4~5인 역을 해낸다.
중국의 문자서비스도 곧 정상화될 듯하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태프들 덕분이다.
미국의 수현씨도 멀티플레이어다.
일본의 유키도 반짝반짝 총명하다.
글로벌에서 한명한명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급여, 높지 않은 액수이나 엘리트들이 속속 합류하는 중이다.
40년 전 친구가 멋진 차를 타고 평창동으로 찾아왔다.
소주 한잔 함께했다.
인생을 열심히 달려왔고 그 보답으로 지금 건재를 과시하는 친구를 위하여 건배했다.
더욱 건승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