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43일 차 2025년 6월 14일
한국 수복작전
국내 결혼정보시장에서 반전을
이룩해야 한다.
포클레인이 아닌 삽, 직구가
아닌 변화구로 탈환을 노린다.
한국만의 특수성, 한국에서는
이래야 한다, 한국에서는 안 통한다...
이런 유의 시장분석은 사양한다.
한국의 결정사들이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운다.
결혼수요의 젊음과 합리성을 파고든다.
허장성세 대신 능률과 실질을
중시하는 한국의 20~40대
젊은 층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소구 한다.
커플닷넷은 현시점 결혼정보회사의 국제기준이다.
세계화한 정도를 넘어, K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코리안의 안목에 기대를 건다.
한동안 커플닷넷은 내수를
최소화하고 수출에 주력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올인하다시피 했다.
이 와중에 무호동중이 작호
(無虎洞中狸作虎),
범이 없는 동굴에서 너구리가
범 행세를 하기에 이르렀다.
리턴 오브 타이거,
이제 호랑이가 돌아온다.
잠시 비웠던 집을 다시 찾는다.
너구리 떼를 일거에 소탕하지는 않겠다.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듯
차근차근 정리한다.
융단폭격이 아닌 각개전투로
고지를 되찾는다.
한방에 KO 시킨답시고 어깨에 잔뜩
힘을 주지 않는다.
잽으로 유효타를 쌓으며
서서히 무너뜨린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제구력의 진수를 과시하고 싶다.
한국거주 외국인을 위한 스피드데이트, 외국에서 새 출발 하려는 한국인 등
커플닷넷과 투어닷컴이
수용할 대상은 많다.
고지를 되찾고, 곳곳의
무주공산을 선점해야 한다.
국내 홍보 부족으로 성가가
예전 같지는 않다.
그렇다고 조용필과 나훈아의
존재가 잊히지는 않는다.
히트곡이 은퇴곡이 되는
반짝 가수가 아니다.
라이프롱 레전드 가수는 언제든
즉시 소환된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30년 전 선우에서 배우자를
만난 세대가 자녀들의 결혼을 의뢰하고 있다.
이곳 시애틀의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감기 기운이 왔다 갔다 한다.
컨디션은 본래 업다운의 반복, 고로 닥치고 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