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과 준비의 연휴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55일 차 2025년 10월 4일


점검과 준비의 연휴


큰 틀에서는 이상이 없다.

방향과 구도가 좋다.

다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두 가지가 못마땅하다.

국내 우체국 직원 스피드데이트와

캐나다 스피드데이트 참가자

모집이 쉽지 않다.

어느 정도 예상한 바다.

어려울 줄 알면서도 만든 일거리,

사서 하는 고생이다.

순탄해서 나태해질 수도 있는

조직에 자극을 주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겠다.


뉴욕 스피드데이트 장소는

지난여름 이벤트 때와 같은

플러싱의 디모스로 정했다.

당시보다 조금 더 넓은 홀을 잡았다.


이번 미국 출장도 한 달을 넘기고 있다.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바꾸려고

비타민 B6와 B13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2주 전 시작한 혀뿌리 운동도

자연스러운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은 추석연휴다.

모든 게 멈췄다.

불안한 정치경제사회 상황도

잠시 물밑으로 들어갔다.

모두가 쉬어도 나는 정위치를 지켜야 한다.

주간 당직, 야간 불침번, 가리지 않는다.

답하고 지시할 것이 사라지니

숲 전체를 보게 된다.

투어닷컴은 오늘도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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