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 소탐대실 머리가 아프다.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187일 차 2024년 9월 25일


소탐대실, 대의... 머리가 아프다


중국시장 공략을 앞두고 곳곳의

복병들을 물리치고 있다.

현지 서비스 론칭을 방해하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우리는 중국만 노리는,

중국에 맞춘 신생업체와 다르다. 오랜 세월

쌓아온 유무형의 자산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 풍부한 경험이 때로는 장애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자각하는 요즈음이다.


중국 현지 사이트가 열리지 않거나

느리게 열리는

원인을 찾았다.


유튜브나 구글의 관련 콘텐츠 링크가

커플닷넷과 투어닷컴에

많이 링크되어 있다.


구글 관련을 제거하니 열리는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그래도 많이 늦다.


유튜브 링크는 1000개가 넘는다.

링크를 붙이고 원고를 작성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

고심 끝에 일제 삭제를 지시했다.


ceo.couple. net 링크도 예외는 아니다.

커플매니저 공모와 관련해 내가

강의한 교육영상 20편 도말소토록 했다.

사이트자체를 삭제했다.


글로벌을 지향하며 저 멀리 정상이

보이는 지점에서 해야 할 일이다.

바리바리 꾸린 짐으로 걸음을 무겁게 할 수는 없다.

그 짐이 기득권이어도 내려놓는

것이 옳다.


중국에 외자법인을 설립하는

작업은 진전을 봤다.

서울에서 2시간여 끙끙대며

사인해 보낸 서류가 베이징에 도착했다.


일본에 파견한 매니저는 통신

전화 가입이 여의치 않다.

내일 다른 통신사를 알아보기로 했다.


매사 일거리라고 생각하면 못한다.


더 배운다는 정신과 자세로 일한다.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과오는

꺼리지 말고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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