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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by
이웅진
Oct 12. 2024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202일
차 2024년 10월 11일
따로 또 같이
CEO는 코디네이터 겸 퍼실리테이터다.
회사가 순항할 수 있도록 총괄하는 자리다.
공동체 의식과 주인정신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
내 일과 네 일을 가르려는 직원들에게 우리 일의 가치를 호소해야 한다.
보고 싶
은 것 만 보는 직원들의 시야를 넓혀 조직 전반의 조화를 이뤄내야 한다.
안 그러면 난관을 극복할 수 없다.
나는 프로크루스테스가 아니다.
침대 길이에 맞춰 사람의 몸을 늘리거나
자르는 괴물이 아니다.
큰 사람에게 긴 침대, 작은 사람에게는
짧은 침대를 제공하려고 애쓴다.
없는 살림이지만 최선을 다한다.
문은 열어놓고 담은 허문다는 자세로
유연하게 사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플렉시블 마인드를 갖추지 못하면 글로벌 경영자가 될 수 없다.
난관과 고비가 계속되고 있다.
뚫고 넘어야 산다.
내가 원래 이런 성인군자처럼 말하는 사람은 결코 아니다.
총탄이 난무하는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암시하듯 둥글게 둥글게를 외치고 있다.
대표가 발톱을 드러내면 시장에서 도태된다.
회사 실적이 저조하다.
그럼에도 일본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추진하려니 버겁다.
양신재동(養身在動) 양심재정(養心在靜)의 각오를 다진다.
몸은 움직여서 튼튼히 하고 마음은 고요하게 닦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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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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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저자 이웅진은 대한민국 제 1호 커플매니저이고 1991년에 출범한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이다.저서로는, 나는 플레이보이가 좋다(1996) 사랑과 결혼사이(202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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