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시] 나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16)

by 오묘

거창한 사람이

거창한 이혼을 하는 건 아니지...


결혼에 대한 환상은 결국,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일평생 내 것이 아니었던 사람을 내 것처럼 믿고 맡긴다는거...

등 뒤에 절벽이 있는 것처럼 참...

쉽지 않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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