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진보 - 카렌 암스트롱
카렌 암스트롱은 수녀원 생활을 하는 7년 동안 신을 찾지 못하고 질문만 품은 채 다시 환속하였다. 그 후 옥스퍼드에서 치열하게 문학을 공부하고 드디어 직업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생활이 편해졌을 무렵에 느낀 점을 쓴 구절이다. 그 후 (그 이유로) 종교학자로 삶의 방향을 바꿔 울림을 주는 작가가 되었다.
내가 어떤 목표를 이루었을 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게 할 구절.
고작 이렇게 편하게 살자고, 그 고생을 하고 살았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