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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Apr 26. 2021

오늘 한 줄 54

   가족 돌봄이나 간병을 전담하고 있는 사람은 휴일이나 주말에  우울하다. 하루 종일 돌봄이나 간병, 집안일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가족 간에도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지만 간병이나 돌봄에서는 그러한 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운지라 피곤의 무게에 심리적 요인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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