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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Jun 10. 2021

오늘 한 줄 76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아 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중에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이제야 가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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