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아 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중에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이제야 가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