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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Jun 25. 2021

오늘 한 줄 89

   인간관계에 지치고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가까운 사람에게 속내를 털어놓곤 한다. 그런데 때때로 이런 내 행동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말도 여러 번 듣게 되면 힘들어지는데  안 좋은 얘기는 더 그럴 것이다.

  답답하고 속상할 때 부담 없이 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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