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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Jul 01. 2021

오늘 한 줄 97

   작년이 내 인생 최고의 힘든 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올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 또한 언젠가는 지나가겠지만 끝도 없이 길고 어두운 터널을 계속 달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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