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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Jul 22. 2021

오늘 한 줄 112

  상대방에게 조언을 해야만  사람을 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트레스로 상처 받은 내 감정에는 공감을 제대로 못 하면서 내가 이미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고 있는 일을 대단한 방법이라도 되는 양 늘어놓는다.

  계속 듣고 있자니 머리가 아프고 어이가 없었다.               내가 원하는 건 공감과 위로인데 자꾸 조언을 하려고 하니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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