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좋은 책’은 취향의 문제를 넘어 가치관의 영역이다. 아마 세상에는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와인도 없을 것이다. 하물며 책은 더 그러하다.(p.300) -장강명, ‘책, 이게 뭐라고’
모두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책은 없다. 또한 동일한 책일지라도 읽는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스쳐 지나가는 책이 될 수도, 인생 책이 될 수도 있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