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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Apr 30. 2023

오늘 한 줄 200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하루. 특별히 바쁜 일은 없었지만 사람의  마음을 몰라주고 공감 능력 떨어지는 남편의 모습은 여전하다. 친구처럼 지내던, 먼저 간 딸이 보고 싶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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