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다른 사람의 속죄를 위한 기도]

욥이 친구를 위해 기도할 때 ...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 42:10)

by Reㅡ

“예수님은 우리를 이미 구원하셨으며, 구원은 완성된 작업입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당신이 꼭 해야 할 참된 일이 이다면 그것은 중보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떤 상황에 두시든지 즉시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청년 회장을 맡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매일 밤 기도의 자리에 나갔습니다. 참 많이 울면서 기도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기도제목들 중, 나 자신을 위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청년부를 위해 기도했고, 청년들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중보 했고, 다음 세대를 위해 중보 했습니다. 나를 위한 기도도 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때로 고민될 만큼 중보기도에 힘썼던 때였습니다.


돌아보니 주님을 가장 뜨겁게 만났던 때, 진짜 주님과 친밀했던 때, 내 믿음이 한층 성장했던 때가 바로 그 시절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내가 믿는 구석은 주님뿐입니다. 나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은 이들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지고 믿음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을 볼 때마다 기도의 힘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께 구구절절 아뢰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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