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하나님의 비전]

뜨거운 사막이 변해 못이 될 것이며 (사 35:7)

by Reㅡ

“그 과정을 지나고 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신뢰하셔서 그 비전의 실재를 허락하십니다. 비전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로 그 비전에 맞는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해 언제나 일해오셨습니다... 그분으로 하여금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의 삶을 빚도록 하십시오.”



‘꿈을 꾸어라. 그리고 나아가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 길 위에 서게 될 것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안주하고 싶을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 말로 용기를 주곤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꿈꾸는 것들은 주님께서 언젠가는 이루어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해야 할 일이 ‘포기하지 않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내 할 일은 그저 나의 삶을, 내 인생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 손에 붙들리면 내가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 때에도, 포기하려 할 때에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주님은 여전히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를 빚어가십니다. 답답할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고, 마음이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또한 주님께서 나를 빚으시기 위해 불과 창수를 지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래서 참고 견디려 애씁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습니다. 불편함, 답답함, 아픔이 내 마음을 떠나가지 않고 자꾸 둥지를 트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길 끝에 다다랐을 때, 주님께서 나의 비전에 가장 어울리는 나로 변화시켜주실 것임을 믿고 기대하기에 그저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 안에서 잘 견디며, 불과 창수를 지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빚으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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