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내 눈에 없는 그대를
마음으로 그립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대를 만나면,
그대의 눈빛을 보기 전부터
얼굴이 먼저 붉어집니다
그래서 내 눈에 없는 그대를
마음으로 그려 그대의 눈빛을 봅니다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는지
어떤 미소를 머금었는지
붉은 얼굴 들킬까 싶어 들지 못한 고개로 인해
나는 그저 상상할 뿐입니다
제 마음으로 당신을 그려봅니다
그렇게 그린 그림이 이젠
셀 수 없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 마음이니
제 마음대로 그려봅니다
오늘도 당신을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