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anger

화를 다스릴 수만 있다면...

by 홍탁

화는 아파서 보채는 아기와도 같다.

그대의 화는 그대의 아기다.

아기에게는 보듬어줄 어머니가 필요하다.

그대가 바로 그 어머니다.

그대의 아기를 보듬어주어라.


화는 우리가 갖추고 있는 기관器官과

꼭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일부다.

화가 나면 스스로를 돌이켜봄으로써 화를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

“화야, 꺼져버려라, 난 네가 필요 없으니

꺼져버려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배를 잘 보살펴준다.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화를 보듬어주고

잘 보살펴주어야 하는 것이다.


-틱낫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