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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전원주택 전문 설계, 시공 법인 홈트리오(주)는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와 직영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국내 최초로 시스템창호를 국내에 선보이며 창호기술 발전에 앞장선 시스템창호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기능성 창호를 통해 국내 단열 수준을 높여왔으며, 이건창호의 최고급 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홈트리오(주) 이동혁 대표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홈트리오(주)는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을 선도해 온 이건창호와 직영대리점 계약을 맺어 보다 높은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더 높은 시공품질관리 서비스와 전문가의 지원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영대리점을 오픈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건창호의 진입하기 어려운 금액 때문에 고사된 적이 많았는데, 기존 제공했었던 금액대비 중간마진을 없애 10% 이상의 금액적 매리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홈트리오는 종합건설, 건축사사무소, 인테리어 법인을 모두 가지고 운영하는 그룹 건설회사로 이건창호 대리점 오픈으로 더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이 건축업계의 화두가 되며 고효율 시스템 창호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점점 고급 시스템창호를 선호하는 시장의 추세에 따라 국내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이건창호의 대리점 오픈으로 홈트리오(주)는 보다 발 빠르게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창호와 마루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전원주택 시장에 ‘젊은 전원주택 트랜드’를 모토로 새롭고 젋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홈트리오(주)는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낡은 스타일의 전원주택 디자인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실용적이면서도 새로운 주택모델을 꾸준히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견적소요일은 현장 상황에 따라 빠르며 1일~3일 정도 소요됩니다.(견적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