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용인 문화예술원 전시실(무료전시)
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전원주택 전문 설계·시공 회사 홈트리오(주)의 공동대표 임성재, 이동혁, 정다운 건축가가 오는 3월 8일(수)부터 3월15일(수)까지 전원주택 트렌드 전시회 ‘젊은 건축가 3인방의 첫 번째 봄’을 용인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홈트리오의 스타 건축가 3인방이 실제로 지은 전원주택의 모형과 실사 사진, 입면도 및 평면도등으로 구성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현재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모델들을 위주로 선택되었다.
실제 지어진 집의 모형과 사진들을 보면서 나만의 집을 짓고자 계획하고 있는 건축주분들, 주택트랜드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인들과 건축업계분들, 그리고 건축학과에서 졸업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 등을 대상으로 한다.
홈트리오의 이동혁 건축가는 “업계의 다른 선,후배 회사들도 저희보다 더 좋은 전시회 등을 개발해 전원주택과 관련된 콘텐츠의 저변이 확대되어 전원주택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성재 건축가는 “많은 공을 들였다. 물론 보시는 분에 따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경험치를 쌓고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면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2023 전원주택 트렌드 전시회는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편하게 관람 할 수 있으며, 전시장인 용인 문화예술원은 용인시청 본관 옆에 별관으로 마련되어 있다. 주차의 경우 용인시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