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5(일) 18:00,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
후지이 카제의 공연 다음날엔?
바로 블랙뮤직을 기저에 두고
때론 흥겹게, 때론 감성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펼쳐보이는
3인조 밴드 럭키 테이프스의 내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년 그린 플러그드로
한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전력이 있는데요.
저도 현장에서 그들의 무대를 즐겁게 봤고,
그 곳에서 밴드를 처음 봤던 분들도
굉장히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5년이 지나서 다시금 한국을 찾아오는 그들!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라니 왠지
밴드와 어울리는 장소 같기도 하고요.
여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흠뻑 감상에 젖기에 좋은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매는 아래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주간은 일본 음악 팬들에게는 바쁜 한주가 되겠네요. ㅎㅎ
저도 가능하면 취재를 시도해 보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