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토), 5/20(일) 난지 한강공원
뭐 지금쯤이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죠.
일본 밴드신의 뉴 제너레이션,
never young beach와 Lucky Tapes가
그린플러그드를 통해 내한합니다!
보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는데,
정말 탁월한 섭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네버영비치는 시티팝을 기반으로 한 로우파이 로큰롤을,
럭키테잎스는 역시 시티팝과 알앤비를 결합한 듯한
멜랑콜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팀인데요.
두 팀 다 좋은 음악을 하는 팀이니
간만에 봄날씨도 즐기고 음악도 들을 겸
그린플러그드를 찾을 예정이시라면
두 팀의 음악에도 꼭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