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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선업 May 03. 2018

네버영비치, 럭키테잎스 내한 소식

5/19(토), 5/20(일) 난지 한강공원

뭐 지금쯤이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죠.

일본 밴드신의 뉴 제너레이션,

never young beach와 Lucky Tapes가

그린플러그드를 통해 내한합니다!


보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는데,

정말 탁월한 섭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네버영비치는 시티팝을 기반으로 한 로우파이 로큰롤을,

럭키테잎스는 역시 시티팝과 알앤비를 결합한 듯한

멜랑콜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팀인데요.


두 팀 다 좋은 음악을 하는 팀이니

간만에 봄날씨도 즐기고 음악도 들을 겸

그린플러그드를 찾을 예정이시라면

두 팀의 음악에도 꼭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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