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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_단상
봄이 방 안으로 들이친다.
햇살도 바람도
그리고 지난해 꼼꼼 잠자던 봄날의 핑크 꽃들도
앞다투어 바로바로 막 들이친다.
방문 꼭 닫아라!
아니
방문 꼭 열어라!
봄꽃 들이치면 방안이 꽃밭이 될 테니..
발밤발밤 지구별에 살아요. 유한한 삶이지만 생과 사를 한페이지에 놓고 살면서도 기쁨과 감사 행복을 전하고 느끼고 공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