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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Dec 09. 2015

영혼의 울림

ccm계의 여왕

2015년 크리스마스!

올해로 14년째 Christmas in love"

타이틀로 예수님의 탄생 콘서트를 하는

그녀는 ccm계의 디바 송정미이다.


14년째 그녀의 콘서트를 가고 있는 나는

매년 새로운 감동을 받는다.

그녀의 공연에는 soul이 느껴진다.

웅장하고 화려함속에 소박함이 느껴지는

송정미의 공연은 정말 따뜻하다.

와~~ 하며 감격으로 시작한 공연은

끝나갈수록 그녀의 부드럽고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녀의 미소는 정말 아름답다.

그녀의 이런 따뜻함을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아,

얼마전 기독교 문화대상 음악부분 수상자로

확정되기도 하였다.

참 아름다운 일이다.

벌써 진작에 받아야 할 상을

너무 늦게 받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든다.


2015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진다.

더 솔직히 말하면,

그녀의 콘서트가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내가 느끼는 그 따뜻함을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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