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네
엄마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단어.
부를 때 가장 행복한 단어.
쉼과 용기가 되는 단어.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엄마를 닮아가는 나를 본다.
엄마처럼 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가면서
내가 엄마를 책임지고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 자주 하고 다짐하게 된다.
엄마가 건강히 오래오래
20년 이상 함께 하면 좋겠다.
사랑하는 엄마~
당신의 딸이라 감사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