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그림책 1 - 한 발짝 앞으로
제목 : MIR NACH 나를 따르라!
글 : Nadine Brun-Cosme/Oliver Tallec
출판사 : Gerstenberg 2016
Leon der Grosse, 레옹 대왕
Max der Zweite, 막스 2세
Henri der Kleinste. 헨리 1세
어디로 가는 것일까?
셋은 왜 나란히 걷을까?
덩치 레옹 대왕이 맨 앞에 서서 막스 2세와, 헨리 1세를 지켜주며 길을 이끈다.
뒤따르는 막스 2세와 헨리 1세는 앞에 보이는 레옹 대왕의 든든한 등을 바라보며 따라간다.
길이 어디로 이어지든, 레옹이 있어서 그들은 괜찮다.
어느 날, 빨간 풍선을 본 막스는 처음으로 앞장서고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심심한 헨리도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가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셋은 다시 나란히 걷는다.
덩치가 큰 레옹이 친구들 앞에 서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작은 친구들을 세상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친구들도 역시 든든한 레옹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 안전하다.
시간이 지나고 막스와 헨리는 두렵지만 용기를 내어 앞으로 걸어 나온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
어떤 일은 누구에게는 쉽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렵다.
어떤 일은 누구는 하고 싶지만, 또 다른 이는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저마다 다르지만, 함께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자리를 바꿔가며 배운다.
그리고 새로운 위치에서 또 다른 역할을 찾아간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한 발짝 앞으로 걸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