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은경 May 23. 2024

"분명 에세이를 썼는데 일기 같..."

그렇습니다.

이는 초보 작가님에게서 자주 들려오는 곡(?)소리.





아뉘, 나는 에세이를 썼는데 왜 읽어보면 일기 같지?

어허이~ 답답할 노릇일세!





하고 말인데요.







사실 생각보다 이유는 단순해요. 





소소한 내 일상을 자유 형식에 따라 썼다 = 에세이

는 아니기 때문.





단순히 그런 조건으로 쓴 글을 '에세이'라 부르긴 어려워요.

어디까지나 에세이는 '일기'와 다른 썸띵이 글에 녹아나 있어야 하거든요.





(엄연히 말해 에세이는 '문학' 장르기도 하고요).





"에세이는 일기와 한 끗이 다르다!"





그래서 '한 끗'을 준비했습니다.

한 끗차이로 일기가 에세이 되는 마법을 같이 누려볼까요?






*

이 영상은 8만원 상당 유료 강의이나,

초보 작가님들 위하여 한시적 무료 공개합니다.



https://youtu.be/zW04VUBbwe0?si=eJIiTVP4IslU3ASa







매거진의 이전글 ADHD가 아닐까, 걱정했었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