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터 해야하나?
재테크에서는 공격과 수비를 잘해야 합니다.
공격은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비는 절약과 모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투자를 잘해도 소비가 과도하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고, 아무리 찢어지게 아끼고 절약하더라도 불리는 투자가 없다면 궁상맞고 처절한 재테크가 될 것입니다. 이 둘을 예술적으로 구사하는 것이 '나'라는 회사에 CEO가 할 일일 것입니다.
물론 둘 중 하나만 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투자만으로 얼마를 벌었다!', '짠내나는 절약만으로 얼마를 모았다' 라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시계열로 보았을때 과연 우리가 그것을 목표로 하는 것일지는 생각해봐야합니다. 투자를 아무리 예술적으로 잘해도 (스스로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 성공확률이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절약을 아무리 해도 시간만 태우는 것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공격(투자)을 잘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고 전략을 짜고, 실행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것입니다. 막히면 개선하고 또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투자에 대해서도 분명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공격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수비(절약)입니다. 먼저 뒤를 막아 놓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쉽지가 않으니 부자가 적은 것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수비를 해야합니다. 무조건 해야합니다. 수비하면서 공격할 준비를 하는 겁니다.
오늘도 최대한 절약하고 합리적으로 소비하며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