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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May 08. 2017

앱 리뷰에 느리다는 말이 등장했나요?

백엔드 서비스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할 때에...

앱 리뷰에 서비스가 느리다거나, 특정 상황에서 앱의 반응이 느리다는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면, 이것은 분명 웹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할 포인트를 못 잡았거나, 특정 SQL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있거나, 아주 작게는 Table의 index가 잘못 걸려서 그런 것 일 수 있습니다.


앱 리뷰에 등장하는 서비스가 느리다는 사용자의 리뷰 평가는 틀린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증가되고, 서비스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런 평가는 100% 등장합니다.


특히, Node.js로 개발하였거나 Java로 개발된 웹서비스의 경우 DB와의 관계를 잘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앱 리뷰에 느리다는 말이 등장하면 APM으로 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가 필요해진 시기입니다.


사용자가 이 시기에 지연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면, 이탈율이 급상승합니다. 서비스가 어느 정도 나왔는데도 사용자가 증가되지 않고, 이탈하고 있다면... 성능 모니터링을 해야합니다.


개발과 운영을 고민하는 DevOps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DevOps는 CI/CD/CM이 모두 필요합니다. 대부분, CI/CD는 잘 챙기는것에 비하여, CM은 잘 안챙기죠. 사용자 경험이 뚝떨어진다면.. 특히,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다음의 문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https://brunch.co.kr/@supims/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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