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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Jun 24. 2017

섬유기업들이 되살아난다...

노동집약적이던 기업들이...

슬프지만, 개발도상국가들이거나 국내의 이야기가 아니다.


로봇과 자동화로 만들어지는 경쟁력을 갖춘 유럽과 북미의 강국들 이야기이다.


경공업을 이제야 받아들이고,

노동력을 집중해서 국가적인 경쟁력을 일으키려는

아시아의 경제 모델들이...

그 끝을 만나고 있다.


경공업의 정점인 섬유기업들...

특히, 동남아시아의 의료산업의 규모는 엄청나다.

특정 국가의 경우에는

유명 브랜드를 특허나 지적재산권 협의이전에 만들어서

해외의 제품이 들어오지 못하는 시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아이다스를 기점으로...

다국적기업들이 자국으로 공장을 옮겨가기 시작했다.


이 시기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은 경공업 중심은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랄까?


노동집약적인 동남아시아 기업들과 국가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이나 플랜트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또 다른 기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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