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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Nov 05. 2019

일을 잘하는 사람과, 소리만 요란한 사람 구분해야...

실제 문제가 발생하면, 분명 어디에선가 해소된다.

그 해소되는 시점을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 분명 문제를 해소한다.


다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그 '해소 시점'을 오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은

요란하게 자기를 포장하기 보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더 깊이 있게 방어하려고 하거나,

지금 '일'이 많기 때문에 근본을 찾으려고 한다.


사실,

개발자는 개발자가 알아보고...

영업은 영업이 알아본다.


각 파트가 R&R로 구분되고

개별 문화와 각각의 조직체계가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

.


어떤 조직이든...

문제를 해소하다가 지쳐서 이탈하는 사람이 있고.

요란하게...

타인의 공이거나,

자신의 문제로 만들어 놓은 이슈를

자신이 해소했다고 우기는 친구들도 있다.


그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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