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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Oct 24. 2019

스타트업 리더, 변칙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필요할때는 사용해야, 다만... 정공법과 기본에 충실...

인맥, 네트워크, 학벌...

매우 많은 변칙이 있다.


분명한 것은...

변칙을 활용할 때에는 과감하게 단번에 사용해야 한다.


적은 자본,

부족한 프로덕트,

아직 미진한 서비스...


부족한 자본과

부족한 실력으로


경쟁자와 시장에서 비교되지 않을 경우에...

변칙은 한번 정도는 사용해서

'인식'을 시킬 때에는 과감하게 사용해야 한다.


다만...


이런 '변칙'은 두 번 이상 통하지 않는다.


오직!

한번!!! 한 번으로 만족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번 변칙에 맞들게 되면

두 번, 세 번.. 계속 사용하게 되고...


결국...

그것을 또 성사시키려고 하면..

권모술수를 동원하게 된다.


매우 당연하게

그런 사람의 사업 수명은 짧게 된다.

단명한다.


확실한 상품,

소비자와 고객, 시장에 대한 이해...

신뢰를 얻는 상품...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뛰는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와 직원들에 대한 신뢰이다.


복지나 임금도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리더가 직원과 동료들의 장래를 확실하게

보장해줄 사람이라는 것.

그런 믿음...

그런 신뢰....


스타트업 리더들은 '신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변칙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온전하거나 온당하지 않고,


대부분이 사리사욕에 빠져있으며,

말 뿐인 경우가 많다.


소인배일 뿐이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온갖 변칙적인 권모술수를 동원해서

상대를 하려고 한다.


그런 소인배가 되려 하지 말고,

소인배가 되어서도 안된다.


쉬운 방법이 아니라,

방법과 수단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그것이 결국 권모술수가 된다.


그리고,


그런 집단에서는...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이

영리하고,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상식을 믿고,

기본에 충실하자.


그리고,


주변에게 신뢰를 보여주자.


그것이 스타트업 리더들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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