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외모가 중요한가?

중요하죠.

슬프지만 현실적인 것으로...

외모는 정말 중요합니다.

엄청난 미인과 미남들은 분명 그 중요한 '기능'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복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처럼 소수일 뿐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합니다.

필자 역시도 외모를 대충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날 거울 앞에 서보니...

외모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라는 것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평범한 점퍼하나 걸치고 있는 모습과...

명품 양복과 고급 코트를 걸치고 있는 모습은...

사람을 완전하게 다르게 합니다.

특히나, 얼굴이나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은 더더욱 다르구요.

나이 50을 넘기니..

얼굴에 보여지는 주름이나 인상의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도

이제 공감하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나쁜가요?

전혀아닙니다.

인상을 좋게하고,

깔끔하게 하고,

웃음을 띄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면을 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작은 호감이라도

더 얻으려 노력하는 것 자체...

외모를 위해서...

인생을 걸어야 할 이유는

연예인이 되어야 하는 길일지 모르지만...

직장생활은

사람과의 네트웍이 중요하니...

외모나 외형에 대해서...

너무 많은 투자는 바보같은 짓이겠지만...

필요한 만큼 투자하는 것은

분명 필요한 일입니다.

성형을 해서 미인 미남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깔끔하게 하고,

느낌이 좋게 하며,

웃음을 띈

외모를 가진다는 것은 분명...

큰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한다는 뜻입니다.

출근하기 전에..

거울 앞에서

한번 웃어보시고,

머리빗을 빗어보세요...

좀더 깔끔해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