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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수량 Mar 03. 2024

카카오페이지 1등이 웹소설로 돈 버는 법 알려드림

'웹소설 진단 서비스' 오픈!

웹소설을 쓰면서 제일 갑갑한 게 뭘까요?


작가들의 만고불변의 공통된 고통!!!

바로바로~~~


도대체 이거 팔릴까?
안 팔릴까!


으아아~~~

이걸 알 수가 없단 말이죠!


나는 이게 좋아서 재미있어서 쓰는데,

독자들은 영 별로일 수도 있잖아요?


우리 모두 많이 많이 읽히길 바라지,

나 혼자 기록 남길려고 쓰는 일기 아닌데,

최대한 많이 팔리게 써야 하잖아요.


6개월 새빠지게 써서 5만원 벌고 이러면 정말 현타 옵니다 ㅜㅜ

(웹소설 써서 치킨값 번다는 말은 농담 아니라 초보 작가들의 찐경험 어린 말입니다...)


사실 내 작품이 잘 된단 확신만 있으면 6개월이 뭐에요?

지지고 볶고 1년도 묵묵히 준비할 수 있죠.


하지만!

한 치 앞길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일단 원고를 죽죽 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웹소설을 쓰는 초반에

독자 CP사 담당자 혹은 이미 인기를 얻는 기성작가한테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죠.


저 역시 카카오페이지 1위를 했던 <귀신 잡느라 연차 씁니다> 작품의 론칭 전에

CP사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했고,

수정 방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카카오페이지 드라마 분야에서 1등 했어요! (2023. 10)


그럼 몇 편 쓰고 진단 받는 게 가장 좋으냐?

자, 독자의 관점에서 웹소설을 선택하는 경로를 생각해봅시다.


1. 플랫폼에 들어온다 (ex.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등)

2. 볼만한 신작이 있는지 대배너+랭킹을 확인한다

3. 표지+제목을 보고 내 스타일인지 파악한다

4. 평점+댓글로 작품의 반응을 살펴본다

5. 무료분 5화까지 읽어본다

(인내심 없는 독자의 경우 1화만 읽고 하차)


즉, 보통 독자가 5화까지 읽고

더 읽을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내 작품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나 아닌가는 5화 분량만 봐도 결정이 납니다.


애초에 독자가 원하는 트렌드, 히트 코드, 캐릭터, 소재로 출발하지 않으면,

수십 편 수백 편 쓰는 건 시간낭비일 수 있다는 거죠.


5화 이내에 전체 스토리의 얼개가 다 파악되도록 구조를 짜고, 다음 화를 읽을 수밖에 없도록 흥미 요소를 때려넣어야 합니다.


5화 내에서 독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뒤가 얼마나 재미있든 독자에게 읽힐 기회가 사라지니까요.


그래서 작가지망생/초보작가 여러분은

저처럼 괜히 수십 화 썼다가 심사 떨어지고 다시 쓰는 일이 없도록!

웹소설 진단을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 마디로,
웹소설 진단을 받는다는 건
이 작품이 잘 팔릴 거라는
'확신'을 갖고 글을 쓰게 해줘요!


웹소설 진단에는

<귀신 잡느라 연차 씁니다>를 론칭하기까지

(시장에 맞추는 게 아니라)

시장을 이기려고 해서 실수했던 것들,

시장을 몰라서 삽질했던 것들,

피눈물 흘리며 수정했던 것들,

등등의 시행착오에서 우러나오는 찐꿀팁을 담을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건 A고 시장이 원하는 건 B니까, C라는 돌파구를 만드는 법

-장르별 주인공이 반드시 충족해야 할 점

-내 작품에 피칭해야 할 플랫폼과 맞춤 전략

요런 것들이요.


<웹소설 진단이 필요치 않은 분>


만약

'난 피드백 받을만한 CP사 친구가 있어'

'난 피드백 없어도 내 작품 잘 될 거라고 확신해'

'남들이 뭐라 하든 난 무조건 내가 좋아하고 쓰고 싶은 작품을 쓸 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은 웹소설 진단을 받지 않으셔도 돼요.

한편으로는 부러운 분들입니다 ㅎ


<웹소설 진단이 필요한 분>


하지만

'내 작품이 잘 될지 안 될지 미리 검증받고 싶어'

'내 글이 팔리게 전문가가 가이드를 좀 해줬음 좋겠어'

'웹소설 바닥에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해본 사람이 찐으로 말해주는 의견을 듣고 싶어'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웹소설 진단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참고로, 아래는 웹소설 진단 리포트 샘플입니다.


이 작가지망생 분의 경우 이미 현판에서 호흡을 한번 맞췄었기에, 무협물은 3화를 써서 가지고 오셨을 때 바로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소쓰있이 육성하고 있는 기대주 작가님이시랍니다.






[웹소설 진단 리포트 샘플]


무협 소설 <보천지령>


샘플을 보니 어떤 진단 서비스를 받으실지 감이 오시나요?


웹소설 진단 서비스는 아래와 같이 구성돼요.


<웹소설 진단 서비스>


(1) 상품 구성

● 리포트

분량 : A4 3장 이상

내용

 -작품의 장점 분석

 -작품의 수정할 점 분석

 -보완 방향 제안

 -제목 제안

 -작품 최적 플랫폼 및 피칭 전략 제안


(2) 비용

● 5화 분량 비용

50,000원

● 25화 분량(전자책 1권) 비용

100,000원


(3) 서비스 제공 절차

1.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웹소설 진단 의뢰

2. <웹소설 작가 적성 진단> 사전 질문지 제공

3. 질문지 답변 작성 후 원고 5화와 함께 이메일 제출 (hello@sosseet.com)

4. 3일 내 웹소설 진단 리포트 발송

5. 1:1 온라인 화상미팅 진행 (30분)


근데 뭔가 요 서비스 하나만 받기엔 서운하죠?

빠르게 마음의 결정을 내리신 분들은

더 많이~ 얻어가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얼리버드 이벤트!


[EVENT 1] 얼리버드 할인 혜택

(2024. 03. 31까지)


● 5화 분량 비용

50,000원 → 25,000원 (50% 할인)


● 25화 분량(전자책 1권) 비용

100,000원 → 50,000원 (50% 할인)


[EVENT 2] 얼리버드 보너스 혜택

(2024. 03. 31까지)


보다 깊이 있는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오픈카톡/전화/줌미팅(얼굴 비노출 OK)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1:1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 오픈카톡, 전화, 줌미팅 중 편한 방식            

 시간: 30분            

 방식: 예약 순서에 따라 시간 배정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가장 많이 질문 주시는 것들을 뽑아봤어요.


<FAQ>


Q. 다른 웹소설 감평과 뭐가 다른가요?


철저히 의뢰인에 맞춘 웹소설 진단과 인기작이 되기 위한 방향 제안을 위해,

<웹소설 작가 적성 진단> 사전 질문지를 보내드리고

이에 기반해 심층적인 분석 리포트1:1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Q. 웹소설 커뮤니티에 가면 무료로 감평 받을 수 있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웹소설 작가 커뮤니티에서 서로 감평을 부탁하고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간단한 감평 정도 받길 원하신다면 그 방법도 좋습니다.


다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카카오페이지 1위에 오르기까지,

찐경험이 녹아 있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진단과 정식 리포트 그리고 컨설팅까지 원하시는 분의 경우

본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Q. 어떤 웹소설 장르든 진단 가능한가요?


판타지, 현대판타지, 로맨스판타지에 특화돼 있으며,

로맨스와 무협도 심층 진단 가능합니다.

BL의 경우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의뢰 주시면 전반적인 웹소설 시장 트렌드와 지식+경험에 비춰 의견 드리겠습니다.


Q. 혹시 출판 계약 관련 조언도 구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현 출판계 상황이나 계약 조건 등에 대해 가감없이 얘기드릴게요



론칭 즉시 카카오페이지 드라마 분야 1등을 만들어낸 실력으로, 여러분의 작품을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최소한 웹소설을 쓰겠다고 결심한 분이라면,

저는 누구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요.

편의점 알바를 해도 되고, 쿠팡 배달을 해도 되고, 돈 벌 방법이야 많은데

굳이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건

내가 좋아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거잖아요.


웹소설로 돈을 벌어보겠다 결심했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래요.


이제 돈 버는 웹소설 작가가 되어보아요~ :)



혹시 망설여지는 점이 있나요?

웹소설 진단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비밀 댓글로 의문을 해소하세요.

웹소설에 도전하는 모든 분, 뜨겁게 응원합니다!


웹소설 진단 서비스 신청하기






<웹소설 진단 전문가 소개>


아래 간략히 제 이력을 정리합니다.


웹소설 엔터테인먼트 '소쓰있' 대표 김수량


현 웹소설 엔터테인먼트 '소쓰있' 대표            

 ★ <귀신 잡느라 연차 씁니다>로 카카오페이지 드라마 분야 1위 기록 (2023. 10)


오디오드라마 <아이돌은 처음이라> 제작            

 ★ 2021 오디오클립 무료오디오북 분야 1위

 ★ 2020 팟빵 추천채널 선정

 ★ 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 선정


소설처방 서비스 (신청자의 사연을 즉석에서 초단편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 2019 서울국제도서전 특별행사 초청

 : 서울자유시민대학, 모두의학교, AK플라자, 코엑스 여행페스티벌, 생명보험협회 등 30회 이상 초청


초단편 플랫폼 '바이트' 창업            

 ★ 앱스토어 추천 앱 선정


조아라 홍보팀장, 서비스기획팀장, 전략기획팀장            

 ★ 조아라 직원 최초 사내 투자 받아 창업


단편소설집 <3분소설> 출간            

에세이집 <누구나가 아닌 내가 되다> 출간            


PR 컨설턴트 12년 경력            

 : K2, 현대통신, 반얀트리, 굽네치킨 등 다양한 기업 홍보

 : 한국관광공사, 교과부, 노동부, 여가부 정부 부처 비롯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 홍보






아래는 이미 진단 서비스를 받은 분들의 후기입니다!

얼마나 정성스레 써주셨는지,

보면서 제가 감동을 받았네요!


왼쪽 분은 웹소설 5화를 만들기까지 기획 단계부터 함께 했는데요. 감동 받아서 후기를 길게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 오른쪽 분은 개인 인스타까지 올려주시는 열정~ 
왼쪽은 판타지 웹소설 지망생, 오른쪽은 동판 2차 창작러 분이십니다 카톡으로도 요래요래 훈훈한 기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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